세계문화유산_[인도] 엘로라석굴
▥ 유네스코 정식명칭
엘로라석굴(Ellora Caves), 1983년 등재
▥ 위치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Maharashtra)주 아우랑가바드(Aurangabad)지역
▥ 방문시기 2012년 8월 19일
▥ 당시 오스나씨의 주요 여행 루트
뭄바이-엘로라-아잔타-산치-보팔-오르차-아그라-델리
▥ 주변교통 및 진입방법
뭄바이->(기차)->아우랑가바드(로컬버스)->엘로라
▥ 접근난이도 : 中
당초 아우랑가바드 기차역이랑 버스터미널은 멀지 않아(한 3km정도) 그냥 걸어갈생각이었으나 기차에서 내리니 아직 해도 뜨지 않은 너무 이른 시간이라 위험할것 같아서 툭툭이 타고 이동, 거기서 엘로라행 버스를 탔는데 터미널 도착하니 힌두어를 못 읽어서(숫자도 힌두어로 써있음ㅠㅠ) 난감스러웠던 기억이. 뭐 그래도 잘 다녀온것 같으니 다시 서바이벌능력이 발동한것 같습니다.
▥ 관련이야기
엘로라석굴은 고대 인도문명과 관련된 유적으로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가 짬뽕된 석굴이다. 총 34개(불교 12개, 힌두교 17개, 자이나교 5개)의 수도원과 사원은 현무암 절벽을 파서 만들어졌으며 각각의 석굴마다 번호가 붙여져 있어 하나하나 둘러볼수 있다. 특히 아잔타석굴이 불교와 관련된 유적이 있는 반면 여기 엘로라의 경우 3가지의 종교 유물이 공존하고 있다는 데에서 특수성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각각의 종교들이 활발하던 시기에는 이전 것들은 철저히 깨부셔버리는게 정석이지만 그들은 잘 보존했기 때문에.
▥ 소소한 정보 및 특이사항
- 해가 거의 뜨자마자 석굴에 도착했더니 기분이 묘했다. 새는 짹짹 풀에는 아직 이슬이 촉촉. 사람들도 아직 입장하기 전이고. 무언가 수련하러 나온 도인이 된 듯한 느낌. 이른아침 방문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 석굴안에는 박쥐도 있다. 놀라지 마시라. 그 꽤좨좨퀘퀘무리한 냄새는 아마도 박쥐의 응가냄새?
▥ 참고 여행기
그냥 직딩 오스나씨 다른데도 가봤다 인도-석굴편(예정)
▥ 오스나씨의 단상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당시는 정말이지 90%이상의 여행객들이 델리 in&out, 그리고 필수 코스는 무조건 바라나시, 뭄바이에는 발도 들여놓지 않았던 시절. 내가 뭄바이 in을 결심한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이 석굴들 때문이었음. 여기에 가려면 뭄바이로 들어가는게 훨씬 이득이었으므로. 그래서 정보가 참 없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사실 세계문화유산을 꼭 클리어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갔다기 보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자주 언급되던 아잔타, 엘로라 석굴을 직접 내 눈에 담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었음.
개인적으로 아잔타가 불교유적들만 있던 반면 엘로라는 여러가지가 짬뽕되어 있었음은 물론, 3x3 eyes에서 들어봐서 조금은 친숙했던 시바, 파르바티 이런 이름들이 보여서 그랬나 더 재미있었음. 기억컨데 시바의 곁에는 언제나 파르바티가 있어서 신기했던. 참으로 떨어지기 싫었던 부부였나 싶다.
▥ 봐야할 것들
그냥 전체 다^^
▥ 주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