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_[러시아] 카잔 크렘린 역사건축물
▥ 유네스코 정식명칭
카잔 크렘린 역사 건축물 [Historic and Architectural Complex of the Kazan Kremlin],
2000년 등재
▥ 위치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Republic of Tatarstan) 카잔 시(City of Kazan)
▥ 방문시기 2017년 2월 14일~17일
▥ 당시 오스나씨의 주요 여행 루트
상트페테르부르크-무르만스크-모스크바-블라디미르-수즈달-니즈니 노브고로드-카잔-모스크바
▥ 주변교통 및 진입방법
기차타고 달달달
본인은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밤기차로 이동, 약 400~500km
모스크바에서 오면 800~1,000km
▥ 접근난이도 : 下
기차역 내려서 걸어댕기면 됨.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님.
▥ 관련이야기
카잔은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이다. 타타르족은 몽골족의 후예로, 그들은 몽골제국이 몰락한 이후에도 계속 존속해오다가, 모스크바 대공국과의 세력다툼에 지는 바람에 러시아제국에 합병되어 이후 계속 자치공화국으로 남아있는 중이다. 음.. 그나저나 소련에서 많은 동유럽국가들이 독립할 때 왜 같이 안한건지? 그것이 알고싶다.
▥ 소소한 정보 및 특이사항
- 카잔 역 2개임. 북쪽에 카잔2역 남쪽에 카잔역. 왠만함 다 몰려있는 남쪽에 내려서 자리잡으시길.
- 쿨샤리프 모스크는 재건당시 이슬람 단체 및 국가에서 지원을 받았다고 함
- 아시다시피 2018 러시아월드컵때 우리나라가 독일을 꺾었던 바로 그 곳이다.
- 레닌은 여기있는 카잔대학교를 졸업했다.
▥ 참고 여행기
그냥 직딩 오스나씨 다른데도 가봤다 러시아편(예정)
▥ 오스나씨의 단상
정말이지 하얀 눈과 모스크와의 조화는 가히 최고였다. 매일매일 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 파란 하늘과의 조화도 충분히 멋있었을테지만. 우야된동 카잔이 거의 마지막 러시아 여행지였던지라 푹 쉴 작정으로 다른 도시와는 달리 비교적 길게 아파트를 빌려서 현지인마냥 빈둥빈둥 여유롭게 지내다가 온 기억. 초반에 집을 못 찾고 헤매서 엄청 삽질했던 기억. 내가 예약해 둔 아파트는 왜 인지 모르겠지만 집주인(혹은 관리자)의 말을 들어보니 취소(또는 오버부킹?)되었었고, 결국 그녀가 관리하는 다른 곳을 구해줬지만 의사소통이 안되서 개고생. 떠나는 날에는 열쇠를 받으러 온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부킹닷컴에 클레임을 걸었던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거 적는다고 또 이것저것 뒤져보며 여름의 풍경을 보니 상당히 컬러풀한 도시다. 내가 갔을때는 눈으로 뒤덮여서 전혀 상상이 가지 않았었는데. 백퍼 다시 방문할 것 같다는 생각. 추가적인 목적은 여기에서 갈 수 있었던, 또 다른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키지섬 때문이다. 당시에는 겨울이라 강이 얼어붙어 배가 다니지 않아 헬기를 띄우지 않는 한 가기 힘들다는 정보를 듣고 그대로 포기했었던 관계로.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버스를 타고 항구에는 한번 나가봤었지.
▥ 그 외 주변 관광지
박물관 가세요. 특히 밤기차를 타고 도착하신 여러분, 이른 체크인이 안된다면 여기서 몸을 녹이심이.
바우만(Bauman)거리가 번화가라 유명. 여기 맛집들도 검색하면 나오니 한번 가보심들. 뭐 구태여 이 거리 이름을 따로 저장안해도 돌아다니다보면 아 여기가 거긴갑다.. 하게 될 것임.
▥ 관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