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_[이집트] [룩소르] 카르낙/룩소르 신전, 왕가의 계곡
▥ 유네스코 정식명칭
고대 테베와 네크로폴리스 [Ancient Thebes with its Necropolis],1979년 등재
▥ 위치 이집트 키나 주(Governorate of Qina)
▥ 방문시기 2017년 10월 11일~12일
▥ 당시 오스나씨의 주요 여행 루트
[모로코]-[이집트]카이로-알렉산드리아-룩소르-아스완-아부심벨-카이로
▥ 주변교통 및 진입방법
카이로에서 룩소르 그리고 아스완까지 기차가 있긴한데 외국인 전용이라 현지 물가는 꼭 생각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비쌈... 본인은 알렉산드리아에서 귀환하다 길이 막혀 이 기차를 놓치지만=_=
여튼 버스가 꽤 괜찮음. 생존용품 GoBox를 주는 GoBus 타는게 일반적임. 등급제로 되어있어서 비싼건 꽤 비싸기도 함. 야간버스타고 카이로에서 룩소르 넘어가는게 가장 효율적이지 싶음. 다른 로컬버스는 시설이 후진대신 싸지만 외국인들은 안 태워준다는 말이 있으니 구태여 뭐 하고싶다면 모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지.
▥ 접근난이도 : 下
룩소르, 카르낙신전은 룩소르 숙소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임. 왕가의 계곡+핫셉수트신전+하부신전 등등해서 투어이용 必
▥ 관련이야기
<카르낙신전>
한번에 지어진 신전이 아니라 고대 이집트 중왕국시대부터 시작해서 2천년에 걸쳐 계속 증축에 증축을 거듭하여 현재의 신전이 되었다. 특히 이 신전은 엄청난 규모와 갯수의 열주전이 유명하다. 내가 구경했던 신전들중에 가장 컸음은 물론, 널부러진 오벨리스크들 처럼 무언가가 가장 많았던 곳이라 기억이 남는다. 참고로 지금 찾아보니 세계에서 가장 큰 신전이 맞고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함께 이집트 3대 유물 중 하나라고 하네. 룩소르 신전은 안가도 여기는 꼭 가세요!
<룩소르 신전>
아멘호텝 3세와 람세스 3세가 건설.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는 도로를 따라 카르낙 신전까지 연결
<왕가의 계곡>
가보면 알겠지만 어마어마하다. 이런 건축물을 어떻게 만들생각을 하였는지. 계곡 전체가 전부 무덤이다. 피라미드처럼 겉으로 드러난 무덤이 아니라 지하 깊숙이 무덤을 만들어서 도굴을 피하고자 했다. 주로 묻혀있는 사람들은 고대 이집트 왕들이었던 투티메스 1세, 람세스 11세, 토트메스 3세, 아멘호텝 2세, 그리고 그 유명한 투탕카멘 등등 현재까지 총 62기의 묘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왕가의 계곡'이라는 명칭은 대항해시대2에서도 나오는 로제타스톤을 통해 해독한 결과이다.
<핫셉수트 신전>
여기는 핫셉수트 여왕 자신과 부친인 투트모세 1세를 기념하기 위한 신전으로 본인도 이 신전의 지하에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핫셉수트는 유일한 여자파라오로써 자기 아들을 제끼고 왕위에 오름. 덕분에 사망하고 나서 아들내미가 열뻗쳐서 여기저기 신전을 부수고 다녀서 복원의 흔적이 많긴함.
기타 람세스3세의 장례신전이며 보존상태가 양호한 신전들 가운데서는 가장 오래된 하부신전, 아멘호텝의 거상이 아닌 멤논의 거상 등이 있다.
▥ 소소한 정보 및 특이사항
- 아마 이집트 여행자들에게는 넘나 유명한 만도, 만수 등등.. 나도 끝까지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아직도 내 카톡 친구목록에는 그들이 남아있다=_= 평생 남아있겠지...
- 호텔이나 상업시설들이 대부분 모여있으며 카르낙/룩소르 신전이 있는 룩소르 시티가 동쪽(生의 구역), 그리고 남북으로 흐르고 있는 나일강을 건너 왕가의 계곡을 비롯한 여러 유적군들이 모여있는 곳이 네크로폴리스이며 서쪽(死의 구역)에 위치한다. 만도든 만수든 서쪽투어 어쩌고 하면 이쪽을 말하는 것이다.
- 왕가의 계곡은 생각보다 오래 머물지 않는다.. 나중에 다시 가야할듯ㅜㅜ.. 그리고 사진촬영 금지. 초입에서 다 뺐기니 참고하시라. 투탕카멘의 무덤은 추가요금 있음.
- 룩소르<->아스완 나일강 크루즈 운행중임. 본인 갔을때는 테러 이후라 승객이 적어서 비교적 싸게 탔음. 나일강 흐름때문인지 룩소르->아스완은 3박4일, 아스완->룩소르는 2박3일이다. 대부분 후자의 루트를 선택한다. it means 사람이 훨씬 많다.
- 삐끼는 여전히 많다. 원달라 원달라 오케이 마이프렌드는 계속된다. 하지만 뭐 카이로에 비하면 순수하다.
▥ 참고 여행기
그냥 직딩 오스나씨 다른데도 가봤다 이슬람 국가편(예정)
▥ 오스나씨의 단상
뭐냐 뭐 이리 많이 쓰고 있냐? 그래서 이건 최대한 간단히 쓰는 걸로. 그냥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갈것 같은 느낌이다. 그날 이집트는 참 더웠지만.. 어찌 그 다음날에 비하랴!
▥ 그 외 근처 관광지
몇몇 박물관들도 있는 것 같았는데 가보지는 못했고, 앞서 언급한 나일강 크루즈 기착점이니 기회되면 승선하십셔.
▥ 주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