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이번이 3번째 한달 참여다. 한달이라는 프로그램 덕분에 글쓰기 실력이 많이 늘었다. 당시 매일 글을 쓰는데 몰입하다보니 자연스레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글쓰기 관련 책까지 찾아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글쓰기 하나를 했을 뿐인데 내적 치유까지 경험했다. 한달 전으로 돌아가기 싫을 정도로!
1. 한달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달 하면 역시 환경설정이다. 그리고 인증 시스템이다. 솔직히 같은 팀의 동료가 먼저 인증하면 알게모르게 선의의 경쟁심이 생겨 얼른 글쓰고 인증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번에는 원티드와 콜라보한 한달 브런치에 참여한다. 일상을 공유하는 일반 브런치가 아닌 원티드 브런치에 참여하는 이유는 내 글의 목적성을 뚜렷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만의 콘텐츠는 무엇인지 한달을 시작하기 전 고민했고, 마침 리더님께서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면 자신만의 브랜드가 될 수 있다 말씀하셨다.
2.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올해 2월 말 4년간 다닌 영어학원을 퇴사하고 지금까지 쉬는중이다. 첫 퇴사라 준비과정에 많이 미성숙해 처음 며칠간은 일을 다시 하지 못하는 데 괴로웠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 시간에 감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나의 지금 관심사는 '자기계발'이다. 퇴사를 하고 미래 직업의 불확실성에 놓여 있을때 나를 붙들어 준 것은 자기계발이다. 자기계발이 아니었더라면 여전히 지금까지도 혼자서 울고 괴로워하고 남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3. 한달에서 어떤 변화와 연결을 만들고 싶나요?
자기계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그리고 다음 메인에도 글이 올라가는 즐거운 경험을 해 보고 싶다. ^^ 지금 하고 싶은 자기계발 프로젝트가 있는데 몇 사람을 모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4. 한달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은가요?
제때 인증하는 동료가 되고 싶다. 함께하는 작가님들 글에 하트를 잘 누르는 동료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