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의 피날레 유저로서 서비스 종료라길래 대안을 찾다 알게 된 뮤즈스코어. (이하 뮤스) 피날레로 유튜브에 음악을 업로드해 왔으나 음향이 깨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사실 썩 그리 만족 못하던 차였었다. 그래서 약간의 리서치 끝에 좋은 대안을 알게 되었다.
뮤스로 작업해서 몇 곡을 올리다가 중단한 지 6개월. 그리고 최근에 제이팝 편곡을 위해 다시 열었는데, 사소한 음표 입력조차도 전혀 기억나지 않았던 것이다. 다행히 작업하는 건 간단한 피아노 곡인지라 그냥 마우스 클릭으로만 지난주와 오늘 작업완료하여 유튜브 업로드 성공.
그런데 이대로만 있을 수는 없다. 앞으로도 계속하려면 더 긴 곡을 할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악기 편성도 더 복잡해질 수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원시적인 방법을 고집할 수만은 없다. 그래서 일단은 단축키부터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아래 두 링크를 발견.
https://handbook.musescore.org/basics/default-keyboard-shortcuts
https://handbook.musescore.org/appendix/all-keyboard-shortcuts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께서는 한국어로 쓰실 줄 아는데 나는 영어로 쓰다 보니 이렇게 정보 습득도 영어로 해야 훨씬 더 잘 알아듣고 배우기 수월해서 하는 수 없이 영어 링크를 첨부한다.
단축키들만 잘 익혀도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갈 것인데, 나머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공지능 등을 통하여 욕심부리지 않고 조금씩 또 배워 익혀나갈 것이다. 그런데 확실히 음향은 피날레보다 더 나은 듯. 이걸 공짜로 쓸 수 있다니 완전 혜자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