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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MOON RIVER & ME
“더 볼 것도 없네.”
얼른 가서 데려와야지요.
최진사 댁 셋째 딸.
“볼 게 없네.”
눈여겨 볼 게 아닌 거지요.
볼륨감 없는 비키니.
“볼 일 없다니까.”
하늘이 있는 한 무시 못해요.
자꾸 눈에 들어오는,
별.
'인정사정 볼 것 없다'니요.
그 영화, 한참 철 지났어요.
<세.가.별><꽃필날><꽃단배 떠가네> 등 5권의 책 작가. 경영컨설턴트(기업경영, 마음경영), 인문+IT 융합 기획자, 심리치유전문가로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