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장마철 공포
오래된 집에 습기가 차거나
세탁실이나, 베란다 벽을 타고 곰팡이가
불현듯 나타난 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곰팡이 쉽게 지울 방법 없을까요?
함께 알아보아요~
1) 물에 젖은 걸레 등으로 문지르지 마세요!
물에 젖은 걸레나 수건으로 곰팡이를 제거하려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런 행동은 곰팡이가 제거되긴
커녕 벽지에 쫙쫙 자국이 번진다는 사실~~!!
2) 반창고
벽지의 재질이 두껍고 튼튼하다면
스카치테이프도 나쁘지 않지만, 벽지의 손상을
최소화시키려면 반창고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접착면이 바깥으로 오게끔 하여
손가락이나 손에 한 바퀴 감아주시고,
곰팡이 쪽에 두드려주면 곰팡이가 떼어져 나오면서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옅은 자국엔 괜찮은 방법입니다~
3) 락스
락스는 곰팡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효과 만점인
만능 아이템인데요! 락스를 바르거나 분무기로
분사시키면 시간이 경과한 뒤 곰팡이가 사라집니다!
4) 세탁세제
집안의 필수 아이템인 세탁세제로도
곰팡이를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세탁세제 풀어놓은 물을 분사시킨 뒤 살살 문질러주세요!
제거가 끝나면 마른걸레로 닦아주시고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로
벽을 충분히 건조하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방습지 붙이기
곰팡이가 핀 벽에 방습지를 붙여주면
곰팡이가 베어 나옴을 억제해주고,
습기도 막아줍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단열재를 붙여서 다시 시공하는 방법도 있죠!
사실 벽지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은
굉장히 한정적인데요~
락스로 제거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고
재시공을 할 경우 단열재 등을
이용하여 재발을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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