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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이피는마을 Jul 14. 2017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플레이팅 재료 8가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푸드 플레이팅을 보며 

부러움을 느낀 적이 많으실 텐데요~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도 

푸드 플레이팅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토마토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토마토는 영양소가

 풍부하여 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쓰는 

식재료인데요~ 예전엔 토마토가 사랑받는

 채소가 아니어서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색상 때문에 플레이팅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2) 오이

대표적인 여름 채소인 오이는 

몸통을 그대로 살려 채칼로 얇고 길게 

썰어준 뒤 빵이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비주얼도 좋고 아삭하고 시원한 맛도 

살려준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김밥에 오이가

꼭 들어가야 맛도 있고 색깔도 예쁘더라고요.

3) 베이비채소

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트는 시기에 

자신의 성장을 위해다 자란 채소의 

3~4배가량 높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머금는데요! 

이런 과정으로 탄생한 베이비채소는

영양가와 플레이팅 효과를

두 가지를 동시에 잡습니다!

4) 바질

주로 서양 요리에 많이 쓰이는 바질은 

향긋한 향이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와 궁합이 좋아

토마토소스를 만들 때 꼭 사용되는 재료인데요~

향긋한 향이 훌륭해 음식에 바질 잎

 한두 개만 올려도 멋스러울 뿐 아니라 

음식의 풍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5) 로즈마리

향긋한 향으로 음식의 풍미를 

더욱 향상시키는데요~상쾌한 향이 

누린내도 제거하고 요리의 풍미를

더욱 높인다고 하네요~

6) 래디시

겉은 붉은빛을 띠지만 속은 흰색인 

래디시는 주로 김치나 생식으로 

샐러드에 많이 넣어먹는 아삭한 채소인데요. 

주로 요리에 사용하기보단 

푸드 데코에 많이 사용되는 채소입니다!

7) 루콜라

루콜라는 이탈리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채소로써 샐러드나 피자 등에 사용합니다!

 잎을 그대로 사용하며 고소하고 

살짝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완성된 음식에 루콜라를 올리면 

별다른 재료 없이도 음식이 풍성해 보입니다!

8) 차이브

우리나라의 실파와 모양이 비슷한

 차이브는 서양에선 텃밭에 기르는 파의 일종입니다! 

차이브를 톡 쏘는 향이 특징으로 식

욕을 돋우고, 음식의 풍미를 한층 높입니다!


식탁을 풍요롭게 하는 푸드 플레이팅 재료 

8가지 잘 보셨나요? 이제 손님 대접할 때

식탁 위 플레이팅은 문제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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