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살림꾼을 위한 주방 속 양념 보관 방법
살림 노하우 공유하기
1) 설탕 / 소금
설탕과 소금은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함께 보관하시면 안 돼요~!
냄새가 밴 설탕은 전자레인지에
5~10초 간격으로 돌려 말려주세요.
습기에 찬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2) 고춧가루 / 후춧가루 류
분말류 유통기한은 보통 1~2년이며,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필요한 만큼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구멍이 자주 막히는 양념 통에는
구멍보다 큰 쌀알 몇 개를 넣어주면
뭉치지 않고 습기도 잡아준다고 해요~!
3) 고추장 / 된장류
보관 기간은 최대 3년을 넘지 않아야 해요.
직사광선을 피해 늘 서늘한 곳에 두고
날이 더울 때는 냉장 보관해 주세요.
뚜껑 속 비닐을 벗기지 않거나
뚜껑 안에 랩을 한 겹 싸놓으면
표면이 마르지 않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요.
4) 참기름 / 들기름
참기름은 빛이 들지 않는 서늘 한 곳에 두어
두 달 안에 사용해주세요.
들기름은 잘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거나
쌀통, 소금 독에 넣어
보관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5) 새우젓
새우젓은 냉동 보관해야 하는데요~!
새우젓의 염분 때문에 냉동해도 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6) 간장 / 멸치액젓 류
액체 종류의 양념은 영양 성분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실온보다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8) 마요네즈
개봉 후에는 꼭 냉장 보관해주시고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곳에 두면
지방과 달걀이 분리될 수 있어요.
사용 시에도 사용 후 재빠르게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오늘 살림 노하우에 대해 함께 알아봤는데요~!
알면 알수록 쉬운 듯 어려운 듯한 살림법,
더 알고 계시는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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