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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양념 '이렇게' 드세요…평생 후회 없습니다
부추겉절이 만드는 법
부추겉절이 양념과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추겉절이는 재료만 준비되면 금방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이다. 하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몇 가지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겉절이는 아삭한 식감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야 맛있다. 부추가 금방 숨이 죽거나 간이 골고루 배지 않는다면 아쉬운 맛이 될 수 있다. 제대로 만들면 고기 요리와 함께 먹을 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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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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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푸디
집밥
집밥이 먹고 싶어졌다. 딱히 메인 디쉬가 있지 않아도 좋다. 내세울 만한 게 아니더라도 할머니가 해주실 법한 반찬들이랄까. 콩나물 국을 끓여서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밀가루 옷을 입은 꽈리고추를 쪄서 무치고, 가지를 쪄서 양념을 하고, 굴비도 한 마리 쪘다. 평소 빠르게 조리한다며 프라이팬을 주로 사용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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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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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인
돼지 불고기
정석이 아닌 일
.......................................................... 사랑하는 엄마 딸 갈비 양념을 불고기에 사용한 이유는 돼지불고기양념은 거의 다 매운맛이 더라고. 그래서 맵질이인 딸을 위해 갈비 양념을 불고기 양념으로 응용을 했는데, 괜찮을 거야. 더 깊은 맛이 나긴 하더라고. . . 그래서 말인데 오늘처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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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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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뭘 얼마나 더 맛있게 먹겠다고 전쟁씩이나?
feat 향신료 전쟁
'향신료'는 솔직히 좀 낯섭니다. 고추장과 된장과 간장이라는 막강한 양념 천국의 나라에서 고작 후추나 시나몬, 카레 가루는 그다지 큰 힘을 못쓰지요. 그런 '향신료'를 가지고 "뭘 얼마나 더 맛있게 먹겠다고 전쟁씩이나?" 벌인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지요. 여기에 향신료는 수백까지가 있으나 전쟁까지 벌이며 다툰 것은 주로 '후추', '육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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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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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초보에게 좋은 주물럭집
삼겹살 팔 바에야 주물럭
8장. 손님이 볶는 돼지주물럭 돼지 중에서는 당연히 주물럭이다. 삼겹살이 생고기라면 주물럭은 양념삼겹살?이란 뜻이다. 물론, 주물럭으로 삼겹살을 쓰라는 소리는 아니다. 삼겹살보다 저렴한 부위를 얼마든지 삼겹살 가격으로 팔 수 있다. 재료 자체의 원가가 확 낮아진다는 뜻이다. 게다가 생삼겹살은 국내산을 써야 하지만, 주물럭은 꼭 국내산일 필요가 없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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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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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클리닉
아내의 문자는 행복을 부르고
여봉, 올 때 처갓집 양념통닭 사 오면 안 돼요?
퇴근 무렵에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다. 여봉, 올 때 처갓집 양념통닭 사 오면 안 돼요? 맥주 한 캔 하고 호호호. 생각할 것도 없이 퇴근길에 통닭을 사고 집 앞 지하 마트에서 맥주 두 병 사들고 집으로 향했다. 집 앞 마트는 지하에 있다. 마트 언덕길을 걸어 오르는데 괜한 웃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통닭을 먹을 새끼들과 아내를 생각하니 기분이 마냥 좋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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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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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담백하고 깊은 맛! 닭한마리 레시피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보양식
닭 한 마리는 생각보다 쉬운 음식이었다. 겨울철 집에서 끓여 먹는 닭 한 마리는 보양식이다. 재료 볶음탕용 닭 (1kg) 다진 마늘 1T 맛술 2T 파 1개 물 2L 감자 1개 버섯 1개 양파 1개 후추 소금 양념 재료 양배추 다진 마늘 1T 설탕 1T 식초 1/4컵 진간장 1/2컵 물 1컵 1. 먼저 닭을 물에 3분 정도 끓인 뒤 물을 버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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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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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밴드
모르는 게 금손
오늘을 씁니다
쿠팡을 보는데 파김치가 보이더라고요. 아들이 파김치를 유난히 좋아하거든요 "파김치 시킬까?" "해 먹자. 집에서 담그는 게 더 맛있어" "그 으래? 니 이가 무칠 거야?" "응. 엄마가 양념해 주면" "휴.. 음마 힘든데 그냥 사묵지" "알긋어. 김치 양념은 해놓은 거 냉동실에 있으니 해 먹자" "응" 오늘 쿠팡에서 깐 쪽파가 배달 됐어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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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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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또 양념갈비야?
"오늘 뭐 먹을까?" 주말에 외식하기로 한 우리 가족은 의견을 모아 본다. 초밥은 어제 먹었고, 돈가스도 아침에 먹었으니 패스. 중식은 질리고 양식은 조금 거창한 것 같다. 거의 2달여 방학 동안 돌밥돌밥에 지쳐 최근 외식을 자주 했더니 메뉴가 자꾸 겹쳐 선택지가 바닥이 났다. 아이가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간 사이 남편은 열심히 검색에 돌입했다. 우리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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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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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여유
60계 치킨 vs 처갓집 양념치킨
집으로 가는 길, 피해 갈 수 없는 골목에 두 개의 치킨집이 있다. ‘60계 치킨’과 ‘처갓집’이다. 우연인지 아닌지 두 곳이 개점한 시점도 두어 달 간격으로 비슷하다. 처음에 들었던 생각은 ‘왜 굳이 여기에, 그것도 서로 바로 옆에 터를 잡았을까?’였다. 그렇지 않아도 저곳은 치킨 백화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두 가게가 들어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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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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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니
동원F&B의 양념 브랜드 '하루미' 는 무엇을 말하나?
요즘은 "요리" 관련 제품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카테고리도 다양한데요, 특히 "양념" 과 연관되어 있는 제품들이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셀링포인트가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대부분 트렌드를 반영한 형태인데요, 그중에서도 동원F&B는 여러가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동원F&B는 최근 요리 양념 전문 브랜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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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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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영
불량품들의 사계
왜, 자꾸 뻐꾸기가 생각나는 걸까 171
왜, 자꾸 뻐꾸기가 생각나는 걸까 2 성길씨는 나를 대놓고 두 번 잘랐다. 김장할 때 사람들 다 있는데 나랑 여동생처럼 지내고자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애를 낳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양념을 곁들였다. 그는 우리 집에 온 지인들을 전부 아가씨라고 부른다. 나는 누구는 결혼했다 안 했다고 일일이 그에게 말해주지 않았다. ‘눈이 푹푹 오고 찬바람 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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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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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들의 사계
삼겹살 고추장 양념 구이 레시피
삼겹살 사다둔게 있어서 매콤 달콤함 고추장 양념에 재워 고소한 고추장삼겹살을 만들었어요.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재료] 삼겹살 600 g , 고추장 3 큰술 , 고춧가루 2 큰술 , 진간장 2 큰술 , 황설탕 1 큰술 , 조청 1.5 큰술 , 간마늘 1 큰술 , 맛술 2 큰술 , 생강술 2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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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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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25년 1월 넷째 주 감사일기
바쁜 한 주를 보내면 항상 나 자신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오늘은 무엇을 먹을지 뭘 먹어야 맛있고 보람찰지 고민을 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이번 주에도 굉장히 바쁘고 고된 일과를 보내서 나에게 보상을 주고 싶었다. 그걸 딱 알아봐 준 건가. 새벽 출근길에 우연히 한 닭강정집이 새로 오픈한 걸 봤다. 가게 앞에 크게 현수막을 걸고 오픈이벤트로 닭강정 대를 할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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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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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리방
제육이 고마운 100가지 이유 : 16~20
식어도 맛있는 제육볶음의 변치 않는 풍미에 감사합니다.
016 남은 제육볶음으로 김밥을 만들어 또 다른 요리로 재탄생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육볶음 김밥은 마치 어제의 나머지로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내는 멋진 변신의 마법 같지요. 남은 음식이 단순히 데워 먹는 걸 넘어 또 다른 요리로 거듭날 때 느껴지는 묘한 뿌듯함은, 마치 오래된 재료로 새 작품을 만들어내는 창작자의 기분과도 같습니다. 냉장고 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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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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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읽는 시간
한소끔의 비밀
한식의 세계화
유튜브에서 요리영상를 보다보니, 우리말은 명확하지 않은 아날로그식 표현이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갖은 양념을 적당량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됩니다.” “파를 송송 썰어넣고 중불에서 푹 고아야 합니다.” “소금을 한꼬집 넣어 심심하게 간을 하세요.” “후추는 넣는둥 마는둥, 마늘 쪼끔, 물은 자박자박, 고춧가루 적당량” 이 모든 레시피 관련 용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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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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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양념에 물들어도 본질은 변치 않는다
제육볶음의 생명은 양념이다.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까지, 맛을 완성하는 모든 재료가 조화롭게 섞여 고기를 감싼다. 양념이 스며들어 색깔과 향이 바뀌어도, 본질은 여전히 고기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환경과 사람, 그리고 경험에 물들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모든 영향을 받아들이면서도 나다움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삶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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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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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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