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우리 집에 오기만 하면 모든 식물이 죽어버리는
나는야 식물 대학살자...
그런 우리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식물 인테리어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쉽게 죽지 않는 식물 - 1) 선인장
선인장은 2-3개월 물 주는 걸
까먹어도 될 만큼 튼튼하답니다.
게다가 최근 여기저기 패턴 디자인으로
쓰일 만큼 굉장히 트렌디하다죠~?
쉽게 죽지 않는 식물 - 2) 소형 다육 식물
집에 큰 식물을 놓을 자리가 없다면
작은 아이들부터 시작해 보세요~
잘 죽지 않는 작은 다육이 화분을
창가, 책상 위, 책장에~ 어떠세요~?
쉽게 죽지 않는 식물 - 3) 수경 재배 식물
물에 꽂아 놓으면 1개월 정도
출장을 다녀와도 거뜬해요~!
아이비, 야자나무, 스킨답서스,
몬스테라, 스프링 골풀 등이 여기에 속한답니다.:-)
쉽게 죽지 않는 식물 - 4) 식물 액자
위에서 알려드린 식물들도 나는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식물 그림은 어떠세요~?
더 이상의 살생은 그만~!
이런 그림이나 액자를 활용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이랍니다.
플랜 테리어 활용하기 - 1) 행잉 플랜트
식물의 종류를 알아보았으니
본격적으로 활용해볼까요?
행잉 플랜트는 화분을 대롱대롱
매달아놓는 스타일로 허전한 곳에
포인트 주기 딱 좋아요. 아이비, 디시디아,
립 살리스, 페페 등의 식물을 주로 이용한답니다.
플랜 테리어 활용하기 - 2) 열대 식물
하나만 있어도 존재감 뿜 뿜~!
작은 것들부터 큰 사이즈까지 사이즈별로
요모조모 활용이 가능해요.
야자나무, 극락조 같은 열대 식물
하나면 플랜 테리어 느낌 물씬~!
플랜 테리어 활용하기 - 3) 몬스테라
플랜 테리어 혹은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꼭 보셨을 법한 식물이죠~?
조금 세련된 팔손이 같은 이 녀석은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창가에 두면 분위기 업업~!
플랜 테리어 활용하기 - 4) 틸란드시아
난의 일종인 틸란드시아는 먼지 식물이라고도 하는데요.
물을 아주 가끔씩 주고, 공기 중의 먼지를
흡수하며 살아가요. 키우기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벽걸이나
행잉 플랜트로 딱이랍니다~! :-)
다가오는 봄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건 어떠세요~?
왠지 전 올해는 성공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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