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옛날옛적

어른의 맛2

by 하루

혼자 밥 먹는 일은

매일 해도 매 번 어색하다. 그 덕분에

언젠가부터 혼자 먹는 밥상에선

자연스레 왼손엔 스마트폰 오른손엔 젓가락이 들려있는데


이건 뭐, 스마트폰을 먹는 건지

밥을 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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