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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르는물 Aug 06. 2022

프랑스 파리 에펠탑

혁신은 욕도 먹는다.

1889년,  300미터라는 경이적 높이를 보이며

파리 엑스포에 보여 줄

세계 최고 높이의 철탑이 완공되었다.


당시에는 욕이란 욕을 다 먹을 정도로 반대를 겪었던 탑,

지금은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의 상징이 되었다.


낮에 보는 웅장한 철골 구조와

밤에 보는 화려한 색상의 에펠탑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마천루를 향한 꿈은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과시욕으로는 언제나 최고의 작품이다.


2005.3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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