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와 구름
by
흐르는물
Aug 27. 2022
20220810 오후 사진
달리던 차량을 멈춰 세운 것은 바로 너였다.
갈래길 길목에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여정을 재촉하게 하던 것도 너였다.
검은 구름 지나가고
하얀 구름 몰려오는 길목에서 갈길을 안내한다.
길 떠난 자의 고통을 이해한다는 듯
그림자 떨구고 파란 하늘의 구름 보며
잠시 휴식을 갖는다.
keyword
사진
이정표
구름사진
매거진의 이전글
내 자리
행복이란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