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Floyd 고종석 Nov 07. 2020

꼭 들어 보세요. Alain Bellaïche

[Sea Fluorescent]

Alain Bellaïche [Sea Fluorescent]


Alain Bellaïche Jerry Goodman(Mahavishnu Orchestra), John Hicks(Strata-East)  Fabiano (Fabiano Orchestra) 등이 1975년에 협연해서 완성한 작품으로 독특한 사운드와 그루브가 그득 담긴 앨범이다.

음에 대한 표현에 있어 다면적인 성향이 유독 깊은 편이라   있는 Alain Bellaïche [Sea Fluorescent]에는 재즈를 주축으로 웨스트 코스트 펑크와 블루스, 프록과 퓨전  여러 장르가 너무나 매끄러운 연주와 함께 담겨 있다. 또한 보컬 라인과 연주 파트의 조화가 전달하는 고급스러운 음의 어울림은 감상에 감상을 더하게 만드는 묘미마저 지니고 있다. 특히 9곡의 수록곡 가운데 ‘Sun Blues’ 지나 흐르는 ‘Sea Fluorescent’ 물론 ‘Reggae & Western’ 등은 지금의 계절에 너무나  어울리는 넘버 중의 넘버이다.
이번에 복원된 음반에는 12페이지의 소책자와 2곡의 보너스 트랙도 함께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NCT RESONANCE Pt.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