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오피스 엘리베이터TV 말이야.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는데?!
사람들이 집 다음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생활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입주민의 하루를 따라 도착한 곳은 바로 오피스였습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두 번째 상품. 오피스 엘리베이터TV입니다 :-)
오피스 엘리베이터TV는 구매력 있는 직장인을 엘리베이터 대기공간에서 매일 만나는 상품입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을 커버하는 서울생활권 상품과는 달리 오피스 워커로 타겟이 뾰족한 것이 특징인데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명확한 타겟을 강점으로 하는 버티컬 상품이라고 할 수 있죠. 현재 서울 주요 상업지구인 GBD, CBD, YBD를 중심으로 경기권 오피스 밀집 지역까지 총 103개 빌딩에 900여 개의 엘리베이터TV가 매일 직장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오피스 상품은 광고를 보는 공간은 '직장', 광고를 보는 순간 '일하는 시간'이라는 뚜렷한 시청 맥락을 가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극대화된 '직장인' TPO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의 특성과 자신의 상황을 반영하는 광고에 더욱 집중하니까요. (아무리 시끄러워도 누가 내 얘기하면 그렇게 잘 들리는 매직) 오피스 니즈를 반영하는 서비스/상품이라면 광고 몰입도는 더욱 높겠죠?
: 기업용 식대 솔루션 식권대장 집행 사례
기업용 식대 솔루션 식권대장은 '밥값'이라는 복지(직원들에게)이자 업무(총무에게)인 점을 기반으로, 타겟에 맞는 USP를 소구 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회사가 사주는 밥 먹으려면 법카의 지배자를 따라야만 했던 누군가에겐...! 종이 식권 수거하고 풀질하면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현타 맞았던 누군가에겐 눈에 확 띌 수밖에 없었겠죠? 광고를 보는 맥락과 딱 맞는 메시지 덕분에 정식 상품 런칭 전이었음에도 꽤 유의미한 인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재밌는 점은, 인바운드 인지 경로에 '사장님이 먼저 보고 연락해보라고 했어요'라던지, '직원분이 알려줬어요'라는 답변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오피스 상품 커버리지 안에서 근무한다면 실무자부터 결정권자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것도 특장점입니다. 2030이 대부분인 SNS커뮤니티, 4050이 많은 골프장 광고 대비 오피스 B2B 사업의 필요에 딱 맞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죠!
출근하고 퇴근하고 산책을 하거나 외근을 다니는 동안 직장인들은 언제나 엘리베이터 대기공간을 지나칩니다. 점심시간 같은 러시아워엔 조금 더 오래 머물겠죠? 이러한 상황을 기반으로, 오피스 상품은 1구좌(4주, 15초 일 100회)를 집행할 경우 R+3를 기록합니다. 타겟이 광고를 확실히 인지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죠.
오피스라는 생활공간을 공유하는 동료들과 함께 시청하는 상황도 자주 생깁니다. 신입과 부장님의 어색한 상황... 무슨 말이라도 꺼내야 하지만 공통점 하나 없는 침묵 속에 엘리베이터만 기다리는 동안. 동공 지진으로부터 부장님과 신입을 구해줄 건 엘리베이터TV 뿐일 수도 있어요. 반대로 친밀한 동료 사이라면 스몰토크의 주제로 손쉽게 지목될 수도 있겠죠. 때문에 자연스러운 브랜드 액션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샐러드 배송 서비스 프레시코드, 프코스팟 오픈 사례
프레시코드는 프코스팟이라는 무료배송 스팟을 운영합니다. 빌딩 별로 다섯 명 이상의 신청이 모여야 열 수 있는 프코스팟은, 오픈을 유도하는 오피스 캠페인 이후 활발한 인바운드와 오픈율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동료들과 함께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는 과정도 설득도 없이 다섯 명의 마음을 동시에 사고, 행동까지 유도하기도 용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할인이나 무료체험같은 입주사 한정 혜택을 제공할 경우 한 번 해볼까~와 같은 액션의 허들은 더욱 낮아지는데요. 이런 특징을 강화하고자, 최근 입주사에 혜택을 제공할 경우 추가 노출을 제공하는 오피스 혜택 모음구좌도 만들었습니다.
브랜드 경험을 보다 쉽게 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노출에 따라 경험 자체가 바이럴 되는 것까지 기대할 수 있겠죠. 앞으로 입주사와 브랜드 파트너 간의 혜택 제공을 체계화한 멤버십 상품으로 발전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기존에 오피스 스팟 내부에 위치한 광고 상품이 없었던 만큼 상품 개발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정체성도, 강점도 확실한 어엿한 상품으로 만들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죠. 서울 생활권 아파트 상품과의 차별화, 다양한 입주사를 아우르는 건물주님들의 마음을 사는 것도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산을 넘고 넘어! 어느덧 공식 론칭 6개월 차에 이르렀네요. :-)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자랑스러운 자식(?)을 처음으로 소개드리는 글이니만큼, 읽어주신 독자님들만을 위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브랜드 소개, 회사 소개서를 보내주세요.
오피스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 한 분을 선정해 오피스 엘리베이터TV 8주 집행 체험 혜택을 드립니다
1lab@focusmediakorea.com 로 파트너님의 노크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
그럼 오피스 엘리베이터TV 소개글은 여기서 마치고, 상품 개발 스토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피스에서 만나요~
ⓒ정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