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남해 고흥

굴 굴 전복

by 김진영

순천으로 향한다.

철이 시작되는 남해의 자연산 굴과 고흥의 굴을 보기 위해서다. 두 지역의 굴은 크기가 작지만 맛은 옹골차다. 탄성 좋은 굴을 씹으면 입안 가득 굴향의 포텐이 터진다.

간식거리 백영도 고구마로 만든 말랭이. 집에서 12시간 말렸다

순천에서 렌트를 해서 다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