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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영 Jul 19. 2020

막국수 한 그릇 하러

화천에 다녀왔다.

지난 월요일에 화천에 갔다.

오일장 취재가 목적이었다.

장은 섰지만

긴 장마에 파는 이들이 별로 없었다.


이곳저곳 다니다

막국수 먹으러

읍내에서 10km 떨어진 간동면 유촌 식당으로 갔다.


가는 날이 장날(여기서 장날은 장사 지내는 날이다. 오일장이 아니다. 한글학회)

월요일 휴무다.


며칠 고민하다가

오늘 다녀왔다.


안 갔으면 후회했을 듯.


순면에


동치미 + 사골육수 조합의 막국수가 7천 원.


#막국수

#화천

#sony_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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