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추억을 소환하다.
2003년도 하동에 솔잎 한우를 보러 간 적이 있습니다.
솔잎에 있는 균으로 생균제를 만들어 소 사료와 혼합해 먹이기에 솔잎 한우라는 이름을 달렸죠.
그 당시
지역 + 특산물 + 한우의 이름 조합이 꽤 유행이었습니다.
홍천 알코올 발효 사료 먹인 한우
광양 매실 먹인 한우
남해 유자 한우 뭐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러다 횡성 한우가 붕 뜨면서 특산물을 붙였다가 대부분 뗐지만
여전히 하동은 붙이고 있습니다.
요번 출장길에 하동에서
솔잎 한우를 안주 삼아
한우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소제는 있어도
정해진 대본은 없습니다.
26년 차 식품 MD와 역사 여행 작가가 풀어내는 음식과 여행 이야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fxoAUIA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