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쌀
작년에는 자연 건조 쌀을 했습니다.
올해는 포기를 했습니다.
자연건조에 드는 노동력도 어마 무시하거니와
작업 중에 다칠 염려 때문입니다.
사람이 먼저죠...
그래서 금년은
작년보다 모내기 간격을 넓혔습니다.
그리고 심는 숫자도 줄였습니다.
같은 논에서 최대 생산량은 염두에 두지 않고
최대한 맛있는 싸을 생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렇게 심어도 시간이 지나면 뿌리에서 새로운 순이 나옵니다.
새로운 순으로 논은 풍성해집니다만
관행으로 하는 논에서 난 쌀과는 전혀 다른 맛과 식감이 나옵니다.
밥알에 힘이 있습니다.
쫀득거림 속에 힘이 있고 향이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뽑아내는 것과 다른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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