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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OOD TRAVEL Nov 27. 2023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Y캠퍼스 대동제

혹시.. 홍대 가려면 어떻게 가야해요? 뉴진스의 Hype boy요�

MZ 세대라면 모두가 한 번쯤 외쳐봤던 밈을 탄생시킨 홍대!

그 홍대의 중심에 기프트럭의 기프트카트가 ‘Y캠퍼스 대동제’ 팝업스토어 현장에 출동했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T의 통신사의 MZ대상 요금제를 홍보하는 팝업스토어로, 대학내일과 함께하여 오늘부터 총 10일간 진행되었어요.

KT에서 준비한 Y캠퍼스 대동제는 COVID-19로 인해 캠퍼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운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캠퍼스의 낭만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보니 ‘설렘’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대학생이 되면 꿈꾸던 캠퍼스에서 친구도 마음껏 사귀고, 축제나 동아리처럼 대학생들만의 문화도 즐길 수 있잖아요?� 오늘은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까! 하는 설레는 그 마음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을 만들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설레고 활발한 분위기를 위해 엑스매너와 미니배너를 알록달록하게 배치했어요. 축제의 주점을 느낄 수 있는 음료 메뉴와 포토존도 준비했구요� 그렇게 만들어진 대학생들의 낭만과 청춘이 가득했던 현장! 함께 살펴볼까요?

✅행사 내용

행사 목적 :  MZ세대 대상 KT Y요금제 홍보

서비스 대상 : 20대 대학생

메뉴 : 논알코올 음료(하이볼, 칵테일),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분수 : 1일 평균 300잔

행사 시간 : 10/6 - 10/16 (10일간)

행사 장소 : DRC 홍대

✅핵심니즈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음료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녁에도 분위기 있는 현장감이 필요해요



건물의 옥상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리프트를 이용하여 기프트카트를 올리고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부스가 아닌 현수막과 배너를 활용하여 메시지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어요.


음료 메뉴는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하이볼과 칵테일,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제안드렸어요. 대학생들은 어떤 음료를 좋아할까?하는 고민을 하며 SNS에서 핫한 레시피를 찾아보았답니다.

그 결과,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달달하면서도 탄산의 짜릿함이 느껴지는 레시피가 탄생했어요!  학생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만점이었다죠�

논 알코올로 준비해 낮에도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예쁜 색감과 데코레이션에 현장 분위기도 UP!

짜잔! 밤에는 기프트카트의 조명과 알전구를 이용해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어요✨

기프트카트를 이용하시면 밤에도 분위기 있는 현장을 연출하실 수 있답니다�

이번 Y캠퍼스 대동제는 기프트카트의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였는데요.

대학생들에게 캠퍼스의 낭만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의 취지에 맞게 논알코올 음료도 새롭게 시도하며 메뉴 선정부터 운영까지 행복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학생들의 청춘의 한 페이지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또 뿌듯했던 이벤트였습니다.

앞으로도 기프트럭은 꿈꾸고 도전하는 20대 청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담당자 후기


운영팀

: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이 시험기간이라 주변에 유동인구가 없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음료들을 다 소진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시험 기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방문한 학생들이 많아서 다행히 저희가 준비한 음료를 모두 제공할 수 있었어요! 또 처음으로 시도해본 무알콜 하이볼과 모히또 칵테일이 시험 기간 음주를 즐기기엔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아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프러덕트팀

: 대학생들을 타겟한 새로운 요금제 출시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행사이니 만큼 20대 초중반의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현장 비주얼과 메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기프트카트와 논알콜칵테일 메뉴를 제안 드렸어요!

논알콜 칵테일은 진한 위스키향을 풍기는 하이볼과 상큼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임모히또를 제공하여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료로 만드는 것을 가장 고민했는데, 현장에 오신 모든 분들께 인기가 좋아 특히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했었는데 학생들 뿐만아니라 직장인들과 노년의 신사분들까지 기프트카트를 신기하게 보며 사진을 찍고, 음료까지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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