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을 전하는 모든 순간, 기프트럭입니다. 새해를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새해의 첫 달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새해의 다짐과 소망을 이루고 계신가요?
2024년 1월, 오랜 시간동안 기프트럭을 찾아주셨던 고객님께서 또 한 번 기프트럭과 함께해주셨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매서운 추위에도 모두의 마음만을 따뜻하게 녹였던 반도건설의 임직원 응원 이벤트 현장입니다. 갑진년의 시작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던, 반도건설의 현장으로 보러 가보실까요?
· 행사 목적 : 건설 현장 근로자 임직원 응원 및 격려
· 일정 : 1월 16일(화)
· 서비스 대상 : 반도건설 근로자
· 인원수 : 3,250명
· 메뉴 : 컵어묵(2ea) + 미니붕어빵(5ea)
· 전국 총 15개 건설현장에서, 동시 진행하고 싶어요.
· 새해 맞이 임직원 응원, 격려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어요.
· 추운 겨울에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요.
· 외국인 근로자가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분들께도 응원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는 디자인물이 필요해요.
이번 반도건설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15곳의 건설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어요. 총 15개 건설현장과 소통을 하셔야하는 고객님의 상황을 들은 기프트럭은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도와드렸는데요!
그 결과, 하루에 무려 3,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행사를 무사히 끝마친 후 고객님의 만족하신 반응을 보며 더욱 뿌듯하고 힘이 났답니다!
바람이 차가운 날이면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에요.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데우고 나면 몸도 마음도 한층 훈훈함이 감돌게 되는데요, 항상 추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을 위해 기프트럭은 ‘포차’를 제안드렸습니다.
실제 포장마차와 같은 붉은 천막과 나무 메뉴판, 그리고 감성을 더해줄 알전구와 노래까지. 눈과 입, 오감까지 만족스러운 겨울포차라면 반도건설 직원분들께 따뜻한 기억과 긴 여운을 선물해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겨울의 건설현장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바로 ‘추위’일 거에요. 날씨가 추우면 몸이 굳으면서 부상의 위험이 커지니까요. 또 겨울철이니만큼 야외에서는 아무리 따뜻한 음식이라도 금방 식어버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겨울포차는 바로 이 때!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붉은 천막을 설치해서 추위로 굳어진 몸을 녹여주고, 음식이 식는 것도 방지하기 때문이죠.
또 1-2시간 안에 정해진 음식 수량을 빠르게 제공하는 분식차와 달리, 겨울포차는 최대 4시간까지 운영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고객님들께서 추위도 피할 수 있고 포차 안에서 편안하게 담소도 나누실 수 있죠!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던 포차만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겨울포차에서는 분식, 식사, 간식 총 3가지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양한 음식 중 이번 반도건설 현장에서는 따뜻한 어묵과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전달드렸습니다.
쫄깃한 어묵 한 입, 국물 한 입이면 그 어떤 추위도 두렵지 않죠! 또 겨울 날씨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음식을 받는 고객님들도 너무 좋아해주셨답니다.
전국 총 15개 건설현장과 일정 변동 및 조율, 입차 등록 등을 혼자서 모두 진행해야하다보니 번거로운 과정이 많았습니다. 그런 제 사정을 듣고 기프트럭 담당 리더님이, 직접 모든 현장과 소통 및 조율을 진행해주셔서 안전하고 편하게 일정을 확정 짓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 15곳 건설현장, 3,250명 대상으로 하루에 행사를 진행했는데 아무런 이슈없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반도건설 담당자
이번 반도건설 현장은 겨울철 건설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기프트럭만의 따뜻한 솔루션을 제안드렸던 현장이었습니다. 매번 시즌마다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음식을 받고 웃음을 지어주셨던 고객님들을 보며 저희 역시도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앞으로도 기프트럭은 고객님들께 최고의 현장과 솔루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