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용윤 Oct 27. 2020

서른

출처-https://wallhere.com/ko/wallpaper/649

모네  인상-해돋이

내 나이 서른.

어른이면서도 아직은 어린 나이.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이면서도

뭐든 할 수 없게 만드는 나이.   

 

사랑을 배우기보단

사람을 배우는 나이.    


자신 없게 만들지만

그래도 설레는 나이.

이전 01화 유난히 좋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