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였을땐 몰랐다가 어른이 되니 알게된 것들

by 포레안

2015년에서 2025년이 될때까지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변함없는 것들도 있지만 바뀐 것들도 많다.


내 나이 앞자리, 일하는 직장,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던가


10년동안

처음에는 하나씩, 조금씩 서서히 변화가 찾아와

정신을 차려보니 난 어느새 많은것들이 달라져 있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혼자서 외롭게 난 앞으로만 전진 한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달리다가 숨이 턱 막혀서 잠깐 멈춰 뒤를 돌아보면 내가 이룬 것들이 나와 같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내 시선과 마주칠때마다 방긋방긋 웃음으로 날 바라보면 그게 참 뭐라고, 힘들때 힘이 나더라고. 꼭 그게 사람이 아니어도, 그 때 경험들, 쌓아온 가치관들은 나를 바로 일으켜 세워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내 삶은 이어져오고 있었다는걸 알게됐다.

어렸을 적 상처받았던 경험은 발판이 되어 성인이 된 지금은, 같은 일이 일어나도 그때와 달리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었으니까.


이렇게 나는 또, 세상을 하나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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