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포레스트 하루 Nov 03. 2020

12월, 생강빵과 반짝반짝 별

계절의 빵







은은한 생강 향이 매력적인 생강빵(진저브레드). 서양에서 겨울 무렵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빵에 생강을 넣어 먹기 시작했던 것이 유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12월이 되면 늘 생각나고 먹고 싶은 빵입니다. 겨울의 캄캄한 밤에 겨울 장식이 된 빵을 접시에 놓고 차 한 잔을 준비해요. 그리고 좋아하는 겨울의 음악을 틀어놓고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다시 찾아올 1월을 기다립니다.









계절의 빵 그림은 2021년의 달력으로 만들어집니다.

preorder 10.29~11.11  10% discount

https://smartstore.naver.com/forestharu/products/5188510963


포레스트하루의 

많은 이야기들은 인스타그램에서 더 보실 수 있으세요.

https://www.instagram.com/forest.haru/




모든 글, 디자인, 그림은 FOREST HARU 에서 작성하였습니다.


instagram @forest.haru


이전 12화 11월, 시나몬 롤빵과 진한 드립 커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