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쉰 적 없어
스탠딩 에그의 휴식의 한 구절입니다
저는 휴식이라는 노래에서 이 가사를 아주 좋아합니다.
너무 와 닿기에 그런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 노래는 사랑노래입니다
누군가를 향해서 하루도 쉬지 않고 다가섰지만 지금은 쉬겠다는 그런
너무 와 닿는 가사!!!
요즘 제가 하루도 쉰 적이 없을 정도로 가사와 회사일에 시달리네요
왜 이리 바쁜지? 감기 몸살까지 와서 고생 좀 했답니다.
노래 제목처럼 휴식이 필요한 때 인 거 같으나 아직은 쉴 수가 없네요
휴식이라는 단어 너무 좋은 단어인데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참 사치스러운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 하루도 쉰다는 건 무슨 큰 죄를 짓는 거 같은 분위기.
학생들에게는 단 하루의 휴식이 대학포기 같은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조금 있으면 수능이지요 , 우리 집 똥똥이는 그 날 학교 안 간다고 엄청 좋아합니다
그럼요 이럴 때라도 좀 쉬어가야겠지요
우리 집 똥똥이가 여름방학 때 미국 이모 집을 여행 다녀온 후의 놀라운 변화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늘 지쳐있기만 했던 얼굴에 생기가 돌더니.
아이가 변했네요, 아주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요
너무 지쳐서 그런지 어디 나가는 거 싫어하고 ,
학교에서 무슨 행사 있음 어떻게든 안 하려고 했던 아이인데
지금은 어떻게든 참여하고자 노력을 하고 참여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앞에서 나서는 걸 싫어했고 약간 수동적인 아이였는 데 지금은 완전히 능동적으로 변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친구들을 리더 하고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너무 놀라워하고 있답니다.
여행이 가져다 준 놀라운 변화를 경험 중인데요
고1 여름방학 한창 공부할 때 과감하게 보낸 여행 그 시간들이 얼마나 크게 작용했는 지.
똥똥이가 밝아지고 지친 표정 대신에 활기찬 표정과 자신감 있게 나서는 모습들 너무 흐뭇합니다.,
잠시간 아이에게 휴식시간을 주었는 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나 여행과 휴식은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주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는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지치고 지친 아이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주어졌음 좋겠습니다.
조금 있음 수능인데 제가 수능 쳤던 그 시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교육환경
누굴 위한 교육인지? 무엇을 위해서 우리 학생들은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지?
천편일률적인 역사관을 심어줄 방법 모색보다는
어떻게 하면 앞으로 대한민국 학생들의 삶과 질이 나아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했음 합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휴식이라는 단어를 무슨 외계어로 느끼지 않는 그런 정책과 연구
참으로 필요한 거 같은데.
눈 가리고 입 막은 역사 아무리 가르쳐본들 이나라 사람들의 삶이 나아질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엄마로서 제 아이에게 저는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역사관을 심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