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비숍의 《핑크펭귄》
똑같이 생긴 수만 마리의 펭귄 떼 속에 섞여 있으면 누구도 주목받지 못합니다. 우리 삶과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를 남들과 다르지 않은 '펭귄'의 프레임에 가둬두고 있지는 않나요? 빌 비숍의 《핑크펭귄》을 통해, 나만의 '핑크색'을 찾는 여정을 기록해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타인과 비슷해 보이는 '프라임'에 갇혀 살아가는 '노예'가 되곤 합니다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고객에게 남들과 똑같은 보편적인 서비스가 아닌, '특별한 무엇'을 제공할 때 비로소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업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나 자신에게만 몰두하여 내 눈으로만 세상을 봅니다. 이것이 무리에서 두드러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고객은 제품의 세부 사양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배가 침몰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공유하고, 그 위기를 건너게 해줄 '구명보트(나의 비즈니스)'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는 바로 '그들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친절한 응대를 넘어, 고객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3C 전략이 필요합니다.
관심(Care): 나는 진정으로 고객에게 관심을 쏟고 있는가?
코칭(Coach): 적절한 질문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목표를 찾고 달성하도록 돕고 있는가?
코디네이션(Coordinate): 최상의 조합을 선별해 고객이 최고의 이익을 누리게 돕는 조력자인가?
누군가 저에게 "당신은 어떤 일을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펭귄 떼와는 다른 저만의 목소리로 이렇게 답하려 합니다. "건강한 몸과 삶을 통해, 사람들이 사랑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