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23-24)
우리는 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먼 곳을 헤매지만, 하나님은 이미 우리 마음 중심에 거하시며 가장 선한 길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남이 정해준 길이 아닌,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나다운 길'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사명입니다.
배움은 나를 빚어가는 거룩한 과정: 34년 공직 생활을 마친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닙니다. 배움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갈고 닦아, 내가 여전히 쓰임받는 존재임을 확인하는 가장 정직한 행동임을 깨달았습니다.
불안을 이기는 것은 철저한 '자기 준비': 인생의 해답이 내 안에 있다는 확신은 막연한 낙관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 독서와 글쓰기, 경제를 공부하고 몸을 튼튼히 하며, 하나님이 기회를 주셨을 때 즉시 응답할 수 있도록 나를 준비시키는 것이 불안을 이기는 열쇠임을 배웠습니다.
관계의 정답은 '사랑'의 시선: 내 기준(저울)으로 상대를 판단하면 갈등이 생기지만,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면 평안이 찾아옵니다. 부부 독서모임을 통해 깨달은 것처럼, 사랑은 나를 버리고 상대를 온전히 받아들일 때 완성되는 인생의 마지막 조각입니다.
'나답게' 도전하기: 보험 설계사로서 이번 변액보험 합격은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는 설계사로서 저만의 전문성을 정직하게 쌓아가겠습니다.
내어주는 사랑 실천하기: "무엇을 가지느냐보다 무엇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처럼, 제가 공부한 지식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사랑의 구명보트'로 기꺼이 내어놓겠습니다.
매일 아침 '나'를 살피기: 기도를 통해 내 안의 욕심을 걷어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질적인 것'에만 집중하는 에센셜리스트의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삶의 주체로 당당히 서게 하소서."
퇴직 전 후 여러 가지 변화된 삶, 2025년의 합격증으로 열매 맺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내 안에서 답을 찾게 하시고, 그 길을 걸어갈 용기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026년에도 저 뿐만 아니라 저를 만나는 모든 사람의 인생곳간을 지키기 위해, 제 안의 가장 귀한 것들을 아낌없이 나누는 청지기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