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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가 제시한 생존법, 혼돈속으로 나를 빠뜨려라!

CES 2025 DIVE IN Connect Solve Discover

by 김경묵

CES 2025 Concept, DIVE IN & Connect Solve Discover. 혼돈 속으로 나를 빠뜨려라. 그리고 연결하고 해결하고 (세상에) 드러내라!

이 영어 단어들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방법에 해당하는 단어들입니다. AI라고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설명하면,

[사진 출처] CES 2025

DIVE IN은 본래 "혼돈 속으로 나를 빠뜨려라!"라는 뜻을 함축한 인문과학(LiberialArts)의 방법입니다. 혼돈에서 빠져나올 때, 새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DIVE IN의 출구는 BOUNCE OUT입니다. 이 두 과정은 메타컨셉을 만드는(Discover) 검증된 인문과학적 방법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종종 시간이 없다. 어렵다. 등등의 이유를 들며 DIVE IN 과정을 배제합니다. 그리고 BOUNCE OUT 된 결과를 내어 놓으라고 종용하고 강요합니다. 지금 우리 기업이 새로운 것을 만들지(Discover) 못하는 이유입니다. CES를 취재한 중앙일보 진은수 기자님의 기사, '올해 CES는 기술 권력 역학의 변화에 대한 분명한 징후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은 인상적인 복귀전을 치렀고, 한국은 신제품 출시를 주저했으며, 중국은 급속한 상승세를 가속화했습니다.'라는 평가가 마음에 닿아서 절박함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인문학공장] 메타컨셉아카데미 소개자료

Discover 또한 제값 받는 상품을 파는 브랜드 기업이 상품을 만드는 검증된 방법입니다. (***참고로 인문학과 인문과학은 후마니타스와 리버럴아츠로 분명히 구분됩니다. 그리고 Discover는 인문과학의 방법론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노벨과학상 메달 뒷면에도 그 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메타컨셉 아카데미 3기를 모집 중입니다. 아카데미를 통해서 DIVE IN 하고 BOUNCE OUT 하는 과정과 방법을 나누겠습니다. 그 결과로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발견하고(Discover),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Problem Solving) 기대를 희망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변에 소개해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라도 문의 바랍니다.)


◆ 메타컨셉 아카데미 3기 신청서

https://decreation.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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