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덧 또 한 해가 간다.
매일, 매월, 매년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을 지나간다.
정신없이 지내다 뒤돌아보면
남는 건 왠지 모를 허무함뿐.
열심히 지내왔어도 왠지 허탈해지는 연말.
투덜투덜거리면서도
지쳤다고 한 번씩 주저앉으면서도
내년에 또다시 힘내겠지.
나는 항상 그렇게 매일을, 매월을, 매년을 살아왔으니까.
연애나 회사내의 인간관계등 일상에서 부딪히는 여러가지 문제나 상황, 감정을 이야기하는 공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