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쓰는 블로그

의식이 가는 대로 쓰는 글

by Bookish

최근 심심치 않게 AI를 이용한 글쓰기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 보면 AI에게 키워드만 던져주고 블로그 글을 생성해서 포스팅해서 수익을 얻는다는 영상도 많이 등장한다.


되돌아가서, 사람이 글을 왜 쓰는 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우선,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담기 위해 글을 쓴다.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혹은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 쓰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AI가 생성한 글에는 위의 목적이 담겨 있는 것일까?

AI가 생성한 글은 결과적으로 오퍼레이터의 생각과 철학인지, 아니면 AI의 기술적인 행위인지.


또한, 그 글의 가치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블로그를 통해 글쓴이의 깊은 생각을 느낄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인스턴트 글을 먹는 느낌이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AI 글쓰기가 늘어날수록 인간의 진심과 생각을 담은 글에 대한 갈증은 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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