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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천안 흑성산 전망대>
자유낙하운동은 등가 원리를 가지고 있다. 진공상태에서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이 같다면 떨어지는 속도는 같다는 점이다.
나의 힘듬도, 상대방의 힘듬도, 어느 무엇 하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가벼운 것은 없다.
우리 같이, 시선을 옆으로 돌리자. 저기 떨어지는 것 같은 구름처럼.
우리도 자유낙하를 맞이하자. 혼자가 아닌, 같이 함께한다면 감정이 떨어지는 무서움도, 아픔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사진에 감정을 담아 찍습니다. 그 감정을 같이 공유하는 저는 수학, 전자공학도, 그리고 다 장르 포토그래퍼인 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