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하와이!

신혼 여행지 부동의 1위! 하와이(Hawaii)!

신혼 여행지 부동의 1위! 하와이(Hawaii)!
천혜의 자연 경관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 그리고 시원한 바다까지!
올 여름 휴가, 하와이 괜찮을 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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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지상 낙원이라고들 하죠.
아름답고 평온하고 맑은 이 섬들은 우리를 매혹시키기에 차고도 넘칩니다.
이 낙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다시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요.

니하우 섬은 개인 소유의 섬으로서, 1959년 미국 주에 편입 되는 것에 반대한 유일한 섬이었대요!
최근까지도 관광이 금지되어 '금지의 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나 지금은 개방하고 있습니다.
단! 소유자 가족의 초청을 받아야만 방문이 가능하다는 사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서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 섬은 하와이의 섬 중에서 가장 자연미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꽃과 나무가 많아 '화원의 섬'이라고도 불리죠.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이 섬은 영화 [쥬라기 공원]의 배경지가 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와이 섬들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섬입니다.
하와이의 주도인 호놀룰루와 신혼 여행지의 낭만으로 불리는 와이키키 해변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의 심장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하와이의 자연과 명소가 몰려있고, 해양 스포츠도 잔뜩 즐길 수 있다구요!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 사이에 있는 화산 섬으로,
1923년 이후 파인애플 산업의 성장으로 작은 마을들이 고원지대에서 발전했습니다.
그래서 달콤하고 맛있는 파인애플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신들의 정원이라고도 불리는 라나이 섬은, 과거엔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생산지였지만
이제는 리조트 관광지로 과감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름드리 전나무들이 시가지를 뒤덮고 있어서 조용한 유럽 마을에 있는 듯한 느낌도 준답니다.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평화로운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어서 '하와이 속의 유럽'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그 별칭에 어울리는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라니, 꼭 가보고 싶어요!
또한, 이곳에는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의 휴화산 분화구가 있는데,
이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은 환상적으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와이에는 니하우 섬 이외에 또 다른 출입 금지 섬이 있다는 사실!
무인도인 카훌라웨 섬은 출입금지라기보다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전혀 없대요.
그래서 이곳은 배를 타고 멀리서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한답니다.

제주도의 8배(!)에 달하는 하와이의 주도는 빅 아일랜드로 불리는데, 그 뜻 그대로 매우 큰 섬입니다.
하지만 섬 면적 중에 불모지가 대부분이라, 거주 인구는 불과 15만명 정도.
하지만 마우나케아에서 경험하는 별자리 탐험과 코나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꼭 한번 방문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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