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 발루 쇼핑 리스트
#코타키나발루_레어템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시원한 바다와 황홀한 석양까지 즐겼다면, 역시 마무리는 쇼핑으로 끝내야겠죠?�✨
알아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완전 이득, 코타키나 발루 쇼핑 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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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말레이시아 링깃(Ringgit Malaysia) 또는 링깃은 말레이시아의 통화의 공식 명칭이에요. 약자로는 보통 MYR를 쓰지만, 말레이시아 국내에서는 RM이라고 주로 쓰고 있어요!
현재 환율로 1링깃은 우리나라 돈 약 280원 정도!
말레이시아에서는 믹스커피가 굉장히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맛이 진하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믹스커피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 여행을 간다면 사와야 하는 믹스 커피 브랜드 1위를 차지한 알리카페!
*3 in 1, 4 in 1, 5 in 1의 숫자가 뜻하는 뜻은 커피 1 봉지에 섞인 성분의 숫자를 뜻한대요!
알리카페의 뒤를 잇는 말레이시아의 국민 커피,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한 봉지에 들어있는 양이 많아서 그만큼 진한 맛의 믹스 커피를 느낄 수 있어요. 이 브랜드는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을만큼 유명한 믹스커피에요.
싱가폴의 잼이긴 하지만, 싱가폴 사람들 못지않게 말레이시아에도 인기만점인 카야잼! 맛도 브랜드도 천차만별이지만 Seri Kaya가 가장 일반적인 카야잼 브랜드에요. 노릇노릇 구운 토스트에 카야잼을 바르고 차가운 버터 한 조각 끼워서 한입 먹으면 달콤한 그 맛 덕에 천국에 온 기분이 들거에요!
멸치로 만든 과자라니! 빨간색, 노란색, 하늘색 3종류가 있고 색깔별로 맛이 달라요! 기름에 튀긴 멸치 과자로 노란색이 카레 맛 나는 오리지널이래요.
한입거리인 이 과자는 짭쪼름하고 바삭바삭해서 맥주 안주로 그만이죠! 자꾸만 손이 가는 이 과자, 멈출 수 없을거에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주도에요. 사바주에서만 나는 차인 사바티는 사람들이 많이 즐겨 먹기도 하고 향이 진하지 않고 무난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즐겨 마시는 차로 적합합니다! 유기농 차인데다 색깔별로 맛이 조금씩 다른 여러 종류가 있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요.
말레이시아는 차와 커피 모두 진한 맛이 특징인데, 보티는 진한 향이 특징인 허브티에요. 보티 역시 유명한 유기농 차이기 때문에 사바티와 같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랍니다. 따뜻한 물에 우려낸 허브티 한 잔이면 여행 중에 쌓인 피로가 싹 풀릴 거에요!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후추들도 인기가 많아요. 갈린 후추에서부터 통후추, 백후추 종류도 여러가지며 그 브랜드도 다양하죠! 가격도 저렴하고 어느 음식에나 첨가해 먹어도 좋은 향신료이기 때문에 종류 별로 사두고, 여행 다녀와서도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음식 해 먹을 때마다 사용하기 좋아요.
대만에서만 사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던, 코코아랜드 LOT 100의 망고 젤리를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저렴하게! 그것도 많이! 구입할 수 있어요! (흥분) 한 개 씩 낱개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까먹으면 어느새 여행이 끝나갈 즈음에는 다 먹고 없다는 마성의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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