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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 Kang Aug 02. 2016

간사이 지방 알짜배기 카페 정보

일본 감성 진하게 베인 카페들

먹거리의 천국, 오사카에는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답게 커피향도 가득~ 일본 감성 진하게 베인 카페들이 많아요! ☕️
데사원이 커피 덕후의 자세로 찾은 신뢰성 200%의 간사이 지방 알짜배기 카페 정보라는 사실!! ���

데얼진에서 더 자세히 보기
>> https://goo.gl/lrr2f3  

THERE 방문하기
>> www.okthe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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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도톤보리, 난바, 신사이바시만 알고있다면? 아직 이 곳에 가보지 않았다면?! 당장 이곳으로 달려가요, 오렌지 스트리트! 호리에(堀江)는 오사카에서 가장 핫하다는 패션, 디자인 브랜드 상점들이 위치한 골목이에요. 그만큼 핫한 카페도 많다는거~!!

호리에 한 가운데 위치한 편집샵&카페 BIOTOP! 건물 특유의 인테리어와 식물들이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오렌지 스트리트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카페랍니다!


‘롱 라이프 디자인'를 주제로 유행에 치우치지 않고 좋은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판매하는 상점 겸 카페랍니다. 3층 카페 공간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2015 시카고 세계 챔피언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 몬디알 328! 오사카에서도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해 오사카 사람들도 많이 찾아가는 로컬 카페에요. 바리스타를 따라 시카고에서 온 커피 머신과 직접 베이킹 한 빵들로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맛있는 향이 가득하요. 완전 천국!

오사카의 떠오르는 핫한 지역, 기타하마! 개화기부터 잘 보존된 앤티크한 느낌의 복고풍 건물이 밀집되어 있고, 그 사이 사이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마치 우리나라의 경리단길 같이 조금씩 유명세를 높여나가고 있답니다!

오사카 사람들도 웨이팅 해서 들어간다는 브런치 카페, 기타하마의 노스 쇼어!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만든 건강한 메뉴 덕분에 인기가 있기도 하지만, 기타하마 강변을 보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아요.

2010년 뉴욕에서 시작한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 커피 맛도 좋고 원두도 엄선하여 골라 사용해 유명한 곳이에요!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 또한 기타하마에 위치하고 있어 강변을 바라보며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큰 장점!

오사카 관광의 중심 신사이바시, 그리고 ‘미국 마을'이라고 부르던 데서 비롯된 아메리카 무라! 현재는 오사카의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모여 가히 오사카의 이태원이라고 할만하죠!
오사카에 갔다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는 신사이바시, 그리고 아메리카 무라! 그 안의 미국 감성 찐-한 카페들이 여기 있어요!

좁은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릴로 커피 로스터스!
이 카페의 모토가 ‘LIFE IS SHORT’, 인생은 짧으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커피를 마시자!는 의미라고 해요. 이 곳의 커피를 맛 본 후기들을 찾아보면 모두 굉장한 커피 맛이라고...!

에그앤띵스는 ‘All Day Breakfast’란 컨셉의 팬케이크 브런치 카페에요. 에그앤띵스를 대표하는 메뉴는 스트로베리 생크림 팬케이크로 일본 사람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폭발! 한 번 먹으려면 1시간 웨이팅은 기본ㅠㅠ!

달달한 디저트와 진하고 고소한 커피 맛으로, 오사카에서 인기 높은 디저트 카페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하브스! 얇은 크레이프 사이 사이 생크림과 과일이 들어있는 밀크레이프가 하브스의 대표 메뉴에요. 한 번 맛본 사람은 밀크레이프를 먹으러 다시 오사카에 갈 정도라는 소문이..!

일본만의 멋을 가진 교토. 오래 전 일본의 수도였던만큼 교토에서는 오래된 일본의 건물들, 산책길들을 볼 수 있어요.
바쁜 걸음으로 다니기보다는 느릿느릿 산책하듯 예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곳이죠. 천천히 걸으며 교토 속 카페들을 찾아왔어요!

아라시야마 도게츠 강 앞에 하얗게 빛나고 있는 퍼센트 아라비카. 하와이에 커피 농장을 가지고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섬세한 라떼 아트로 유명한 분이 운영하고 있어, 이 곳에서는 카페라떼를 꼭 마셔봐야 한다고 해요! 

교토의 유명한 카페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노다 커피! 대형 커피 체인점들이 생겨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있는 카페에요. 이 곳에서 꼭 먹는 인기 메뉴는 ‘아라비아의 진주’!

기름종이로 유명한 교토의 화장품 브랜드 ‘요지야’, 그리고 그 요지야가 만든 카페. 교토에만 몇 개의 지점이 있고, 지점마다 메뉴와 컨셉이 조금씩 달라요. 화장품을 살 수 있도록 간편한 쇼핑 공간도 있어요.

아름답고 깨끗한 항구 도시, 고베.
다른 관광지들과는 확연히 다른, 일본 특유의 조용함과 고즈넉한 정취를 품고 있죠. 항구 도시라 오래전부터 외국 문화가 들어와 외국인들이 하나 둘 모여살기 시작했고,국적, 특성에 따라 집을 지어 유럽 풍의 개성있는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렇게 외국 문화가 들어와 자리를 잡던 이 항구 도시에서,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50년 이상된 전통있는 카페, 니시무라 커피. 1948년에 작은 가게로 시작한 나카야마테 본점은 서양식 건물이 주는 이국적인 느낌이 독특해요. 니시무라 커피의 트레이드 마크, 두께가 두꺼운 커피잔으로 마시는 커피 한잔의 매력은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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