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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네요

연말이다

by 안세진

이제 11월이다. 거리에 단풍잎이 붉게 물들고 하늘이 파랗게 맑게 드리우고 있다. 하루 남양주 천마산 기도원에서 리프레시를 하고 오니 기분이 새롭다. 슬슬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듯하다. 매일 읽고 쓰면서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 내면을 정리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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