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다? 새벽은 있다

독수공방글쓰기

by FreedWriter

고등학생 시절, 한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시간이 없다.라는 말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누구는 부족하다고 하지만 누구는 그 시간을 알차게 활용한다.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매일 7시 기상이었다.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두 아이의 등원 준비와 내 출근 준비까지 문제없었다. 정말 분 단위로 빠듯하게 보냈다. 아이들에게 빨리 준비하라고 다그친 건 부끄러운 비밀.. 지금은 06시 전에 일어난다. 독서와 글을 쓰는데 충분하고, 아이들을 닦달 하지도 않는다. 잠을 조금 줄이고, 하고 싶은 걸 한 것뿐인데 ‘기적 같은 아침’을 체험하고 있다.


버스와 지하철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직장 상사의 보고 시간도 정해져 있다. “시간이 없다"라는 말 대신, 지금 내 시간을 어디에 쏟고 있는지를 먼저 돌아보면 어떨까. 시간을 그저 흘려보낼지, 아니면 의미 있게 활용할지는 결국 내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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