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먼슬리 보홀 May 06. 2017

<그리다 보홀> 별과 달빛에 물든 밤

바닷 바람에 춤 추던 야자수


별과 달빛에 물든 밤. 
스르륵. 스르륵. 
바람에 야자수가 춤을 추기 시작했죠. 
야자수에 부딪히는 바람 소리가 좋던 밤.

Copyright 2016. yubin_d all rights reserved.

매거진의 이전글 <그리다 보홀> 보홀이 좋은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