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닐 호인으로 부터 데이터 분석기술을 배우자
집어들고 단숨에 달린책은 오랫만입니다. 책의 앞뒤에 쓰여진 단어와 문구가 무척 매력적이라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대한 내용은 살짝 나올듯 하다가 말았지만, 저자의 다음책이 나온다면 분명히 다음은 인텐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컨버티드 도서에 있는 내용은 아래의 내용이 아닙니다. 제가 목차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만들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고 목차를 재구성 해 봤어요. 해보니 그래서 내 책은 잘 안팔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 저자의 인터뷰등 동영상은 컨버티드 런핏 러닝패스에 있어요.
Part 1. 대화 (conversation) 편에서는 Data driven marketing 을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준다.
chapter 1. 고객에게 사라고만 하지말고 대화를 해라.
chapter 2. 고객을 알려면 session으로 봐라, 즉 고객id와 연결된 데이터를 시간축으로 보면된다.
chapter 3.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알고자 하는 것을 정하고 간결하게 질문해라. 답변으로 확보한 데이터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chapter 4. 고객은 인간이다. 불합리하고 모호하다. 행동경제학을 염두에 두고 거울을 봐라.
chapter 5. 모든 데이터가 의미있는게 아니고, 모든 고객이 진짜 중요한 고객은 아니다.
chapter 6. 고객과 제대로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데이터의 최신성을 유지해라. 대화의 비용도 고려해라.
Part 2. 관계 (relationship) 편에서는 데이터를 통해서 고객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chapter 7. 모든 고객이 같지 않으니, 쪼개서 파악하자.
chapter 8. 고객생애가치 CLTV - Customer Life Time Value 를 구하는 방법, 일례
chapter 9. 가치가 높은 고객을 파악하기 위해서 허블로 보기전에 돋보기로 먼저 보자.
chapter 10. 사람 절대 안바껴, 팝업이나 메세지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말자.
chapter 11. 허황된 기대는 버리고, 할줄 아는 걸 될것 같은 고객에게 적용하자.
chapter 12. 고객을 어떻게 segment 로 나누어 볼 것인가? 전체고객의 평균으로 보는 것은 실수다. segment 당 크기가 충분히 커야 한다.
chapter 13.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사람들이 원하는게 뭔지, 안 궁금해???
Part 3. 발전( 한글로 발전인데 영어로 self improvement 로 되어 있다. ) 내용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해내야 되는 사람이 data driven marketing 을 조직에 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멋져!
chapter 14. 디지털전환에는 저항이 있다. "그들은 자기만의 인센티브와 지켜야 하는 영역이 있고 밤만 되면 엄습하는 공포에 시달린다." 이 정도면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당신(DT 담당자)이 나쁜 놈이다.
chapter 15. 작은 시도가 모여서 변화를 만든다. Take small steps everyday.
chapter 16. 디지털 전환 - Data Driven 문화로 바꾸기 위해서 공감대를 얻는 방법 ( 닐 호인은 지난번에 내가 했던 실수를 알고 있다. )
chapter 17. feedback loop , closed loop 를 기억하지? 얼마나 빨리 고객의 feedback 을 받아 내느냐에 승패가 갈린다. 4행정으로 한 사이클을 돌린다. 여기도 변화에 저항이 있다. 잘하는 법을 설명해 준다.
18. 데이터는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면을 고려 해야 한다.
19. 책 사서 봐라. 늘 자기만 옳은 놈, 완벽주의자, 자존감이 낮은 놈하고는 일하기 어렵다. 스토리텔러와 업무 창출자와 함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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