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뭐 먹냐?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가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길고양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료를 주면 자세를 취해 주는데 그날따라 사료 주는 사람이 없었나 봅니다. 뭔가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점심 메뉴 고민하는 회사원, 먹고 살 걱정하는 가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남들 하는 고민 하면서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딴짓을 너무 좋아합니다. 출근, 퇴근,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새로운 딴짓을 꿈꿉니다. 딴짓을 성공해서 시간을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