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세대 : 간편 리뷰

밈과 혐오로 사장을 교란하는 불안 세력의 탄생. 너새니얼 포퍼. 2025

by 매콤한 사탕
너새니얼 포퍼 저. 김지연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5


이 책은 레딧의 주식거래 커뮤니티인 월스트리트베츠(WSB)에서 일어난 게임스톱의 주가 폭등 사태와 그 후 금융시장에서 일어난 중대한 변화를 다룬 책이다.


오늘날의 금융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려면

레딧의 주식거래 커뮤니티인 월스트리트베츠(WSB)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 레딧은 쉽게 말하자면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유사한 미국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이다.

주식투자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베츠는 미주갤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4000만 명이 넘는 회원(이 책 기준)들의 주식투자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베츠우리나라 성인에 맞먹는 규모를 자랑한다.


WSB에 모인 젊은이들은 보잘것없는 개인에 불과하다.

그들은 천박하고 역겨운 음란물과 극단적인 여성, 인종 혐오, 정치편향이 판치는 무법천지의 쓰레기장인 커뮤니티에서 우스갯소리들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한 단면만 볼 수 없다.

단점이 있다면 장점도 있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WSB에 모인 청년들의 힘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의 전통 강자인 거대자본가들과 월가로 대표되는 전문적인 금융계 투자자들(특히 공매도 세력)은

힘 있는 소수만 누릴 수 있는 고급정보를 가지고 기존의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해왔다.


2021년, 게임스톱 사태로 대표되는 분노하는 청년 세대의 반격이 시작됐다.

2026년, 오늘날의 금융시장에서 분노세대의 반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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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차에 분노 세대의 상세리뷰 1,2부에 나눠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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