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치 Jun 24. 2022

[시즌2] 내 마음이 투명하다면, 울창한 숲일지도 몰라

짙고 깊은 숲 한가운데 속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

내 마음이 투명하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두 번째 여정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내 마음이 투명하여 그 안을 훤히 볼 수 있다면, 마치 숲의 모습을 닮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바람에 쓰러지기도 하는 모습 

그리고 다채로운 색깔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모습의 숲은 저의 마음과 닮아 있었습니다.

 

숲을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발견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 조각들을 찾으며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이 여정을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문진 : 울창한 숲 속 그 깊은 곳에서


포토북 : 내 마음이 투명하다면







짙고 깊은 숲의 모습을 담아 제작된 문진과 지난 프로젝트에서 보여드린 포토북이 리뉴얼된 버전으로 <내 마음이 투명하다면 시즌2>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숲을 걸으며 마주한 이야기들, 더 다채로운 시선을 담아 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 여정을 여러분과 꼭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숲에서 꼭 만나요 우리!


https://tumblbug.com/forest_season2

작가의 이전글 『성격의 단점을 서술하시오.』텀블벅 후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