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매니징 보완하기

대표님을 위한 인사(HR)

오늘은 많은 대표님, 리더가 하고 있는 마이크로매니징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마이크로매니징은 마이크로와 매니징의 합성어입니다.

micro : 아주 작은 것 또는 미세한 것을 이르는 말

managing : 처리하는, 경영하는, 관리하는

micro + managing : 아주 작은 것을 관리하는 경영 방식


어떤 대표님, 리더가 마이크로매니징을 하나

꼼꼼한 분

생각이 많은 분

민감한 성향인 분

궁금한 게 많은 분

회사가 작을 때부터 키워온 분

실무를 놓지 않고 있는 분

직원에게 업무에서 실망한 경험이 여러 번 있는 분


마이크로매니징의 단점

이것저것 챙기려니 정신없다

직원들이 싫어한다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일하지 않는다


마이크로매니징은 성향과 경험 등이 있어서 하는 경영/관리 방식이어서 '이제 하지 말아야지.' 한다고 바뀌기 힘듭니다. 당분간 참거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마이크로매니징을 다음처럼 한 단계씩 보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단계. 지시, 지적의 말투가 아닌 요청의 말투로 살짝 바꾸기

예) 이거 OOO 하게 수정하세요(X)

→ 이거 OOO 하게 수정해 주세요.(O)


2단계. 업무 지시, 지적할 때는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간단하게 말해주기

예) 이거 OOO 하게 수정해 주세요.

→ 이거는 XXX 하니까 OOO 한 게 더 좋겠어요. OOO 하게 수정해 주세요.


3단계. '언제 중간보고를 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알려주기

예) 이거는 XXX 하니까 OOO 한 게 더 좋겠어요. OOO 하게 수정해 주세요.

→ 앞 내용 + 이번주 금요일에 초안을 봤으면 하고,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끝냈으면 해요.


4단계(0단계). 일을 지시하는 처음(또는 최초)에 '왜 일을 하는지, 일의 목적은 무엇인지, 어떤 결과물을 원하는지,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 말해주기

예) 신제품 기획안 준비하세요(X)

→ 올해 회사는 A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0% 높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이를 위해 신제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제품은 최신 시장 트렌드와 VOC를 반영한 제품이기를 원합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반영해도 좋습니다. 여름 성수기에 출시하려면 1분기까지는 신제품 기획안이 나와야 합니다. 신제품 기획에 회사에서 지원해 줄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O)



마이크로매니징을 하는 대표님, 리더는 마이크로매니징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언제까지고 마이크로매니징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1~4단계가 마이크로매니징을 벗어나는 시작이 되니,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성장할수록 대표님의 머릿속에만 있던 기준이 문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누구는 연봉이 빨리 오르고 누구는 평가 기준을 모르고 대표님은 매번 다른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건 복잡한 제도가 아니라 회사에 맞는 최소한의 인사 기준입니다.

저는 대표님 회사 상황을 함께 정리하고 인사체계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회사에 맞는 방향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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