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Brubeck Quartet - <Time Out>(1959)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Take Five’. 워낙 유명한 곡이고 또 포스팅에서 여러 번 언급한 곡이라 또 쓸 말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곡이니 한 번 더 강조하는 의미에서 올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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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브루벡 쿼텟(Dave Brubeck Quartet)은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Dave Brubeck)이 알토색소폰 폴 데스먼드(Paul Desmond), 드럼 조 모렐로(Joe Morello), 베이스 유진 라이트(Eugene Wright)와 함께 결성한 4중주단이다.
‘Take Five’는 1959년 발표한 앨범 <Time Out>에 수록된 곡이다. 당시 재즈의 표준이었던 4/4박자나 3/4박자 대신 5/4박자를 사용한 것이 특징. 제목 ‘Take Five’도 여기서 탄생했다. 광고든 예능이든 여기저기 많이 쓰인 곡이라 재즈 입문용으로도 많은 추천을 받는 곡이다. 제목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음악이 흘러나오면 누구나 ‘아! 나도 알아 이 곡!’ 이런 반응을 보일 것이다.
Take Five
작곡: 폴 데스먼드
[하루한곡]
001: 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
002: 롤러코스터 - 어느 하루
003: 김현철 - 오랜만에
004: Jamiroquai - Space Cowboy
005: 마이 앤트 메리 - 공항 가는 길
006: 이아립 - 그리스의 오후
007: Frankie Valli - Grease
008: 소닉스톤즈 - Awesome!
009: 패닉 - 뿔
010: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011: 윤상 - 날 위로하려거든
012: Dave Brubeck Quartet - Take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