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나에게는,
휘성의 이름 뒤에 불안정함이 늘 따라왔다.
몇몇 이슈나 사건이 이슈되기 전부터 그랬었다. 왜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그런지, 휘성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이 바로 ‘Insomnia’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휘성의 곡이기도 하다.
잘 알려졌듯 ‘Insomnia’의 원곡은 크레이그 데이비드(Craig David)의 버전. 크레이그 데이비드의 요청에 의해 휘성이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휘성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어 제안했다고.
우리는 다시 나오기 힘든 참 아까운 목소리를 잃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빈다.
Insomnia (불면증)
작곡: Craig David
작사: Craig David, 휘성(Realslow)
[하루한곡]
286: Frank Sinatra - I've Got You Under My Skin
287: Frank Sinatra - Fly Me to the Moon
288: The Strokes - The Adults Are Talking
289: 김동률 - 떠나보내다 (Feat. 서동욱)
290: Wham! - Last Christmas
291: The Knack - My Sharona
292: Post Malone - I Had Some Help (Feat. Morgan Wallen)
293: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294: 휘성 - 안되나요
295: 휘성 - Insomnia (불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