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을 하는 병원, 잘되서 확장이전을 하던 병원, 반면에 경영이 어려워서 직원들 월급이 밀리던 곳, 소송때문에 아무것도 자유롭게 할 수가 없어 저희를 찾아오신 원장님, 환자가 너무 오래기다리고 병원이 너무 잘되서 복잡함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신 분... 정말 니즈도 다양하고, 상황도 다양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가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다양한 방법을 실행해보고, 함께 스터디도 많이 하고, 홀로 공부 및 탐구하고, 테스트 해보며 성공의 노하우를 조금씩 쌓아갔습니다.
컨설팅 방법은 병원마다 거의 비슷했지만 성과가 아주 많이 난 곳도 있고, 비교적 적은 곳도 있었죠. 오랜 시간 동안 컨설팅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제가 외부에서 컨설턴트로서 해결할 수 있는 분명한 역할이 있지만 정말 많은 것은 내부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즉, 내부 직원, 원장님 리더십, 시스템, 프로세스 등이죠
결국 계획을 세우고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내부에서 잘 실행이 되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병원의 성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급변하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의료현장의 마케팅 트렌드, 브랜드 트렌드도 많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내 업의 가치와 철학을 세우고(정체성 수립), 그것을 비주얼로 나타내고,
고객에게 경험시키게 하며, 브랜드가 내세운 업의 약속을 지켜내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딩의 전부입니다. 그 브랜드의 방법론을 상세하고 쉽게 풀어서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도록 녹여냈습니다.
< 병원 브랜딩 기술 >은
개원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의사, 병원 내 마케팅 담당자로 우리 병원의 경쟁력을 고민하는 분, 초재진 환자가 줄어들고 있는 병원, 경쟁 병원들이 계속 등장해 위기감을 느끼는 병원, 직원의 잇단 이탈로 병원이 안정화가 되지 않고 조직에 문제점이 계속 발생하는 병원, 기타 직원이 있는 스몰브랜드에도 적용할 내용이 많이 있어 조직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1. 기간 및 인원
모집기간 : 5월 10일
당첨인원 : 20명
배송정보입력 기한: 5월 12일까지
2. 서평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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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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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