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감정보다 이성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업무적으로 해야 할 일은 이성으로 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었습니다. 노인이 되니 이성보다는 감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려서 부모의 양육을 받을 때는 양육자에게 이성으로 양육되지 않습니다. 오직 감성으로 양육되어 집니다. 감성으로 양육되어진 자녀는 건강하게 자랍니다. 하지만 감성이 빠진 채, 이성으로 양육한다면 성장하면서 사랑이 없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릅니다. 원만한 가정을 이루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이성을 학교에서 배운다면, 감정은 가정에서 배웁니다. 자녀에게 사랑을 많이 주기 위해서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가 되어야 합니다.그런 부부는 자녀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