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하루 한 줄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7가지

《은퇴혁명》

by 마음 자서전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7가지 길


첫째, 섬김이다.

낮은 자리로 가서 진심으로 그 사람을 섬기라, 나이와 지위, 그 밖의 배경을 앞세워 윗자리로 가려 하지 마라.


둘째, 공감이다.

누군가의 고통이나 슬픔을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자세다.

셋째,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선량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대접하고 잘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큰 힘이 된다. 어느 심리학자는 ‘우울한 기분이 들 때 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일은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렇게 하면 자기 내부가 아닌 외부에 신경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넷째, 경청이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기쁜 일이다. 상대에게 인정받는 느낌을 받으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다섯째, 진심어린 칭찬이다.

칭찬은 다른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할 때 시작한다.


부정적 긍정적


말만 많지 행동이 안 따르는 사람이군, 말을 조리 있게 잘하시네요. 그걸 강점으로 삼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저 사람은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해. 참 창의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지난 주에나 겨우 몇 건 올렸네. 드디어 지난 주에 상위권에 들어왔습니다.


뭐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저거라도 해야지 우리 팀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시는 분입니다.


여섯째, 신의다.

신의는 약속을 지키는 데서 출발한다.


일곱째, 아름다운 언어의 사용이다.

감사합니다.’와 ‘미안합니다. 같은 언어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훈련하라. 진심으로 감사함과 미안함을 갖도록 하고 그 표현이 인색하지 마라. (145-6쪽)


《은퇴혁명》(재무자산에서 비재무자산으로, 두진문, 한스컨텐츠, 2015,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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