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동시>
달팽이 / 김동국
달팽이는 달팽이는
집을 지고 다니는
달팽이는
집 볼 사람 필요 없네,
자물쇠도 필요 없네,
비가와도 걱정 없네,
저물어도 걱정 없네.
작품해설
달팽이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집을 지고 다니니 집 볼 사람도 필요 없다.
어디든지 집을 지고 다닌다.
집시맨이다.
저자는 대구두산초등학교장 선생님이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 영화 속의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