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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일주일, 시 한 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말은
님을 만났을 때
나는 ‘반(半)값‘이라는 뜻이랍니다.
님을 만나
반값인 내가
온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을의 입장에서는,
‘갑질’을 ‘반(半)’만 해도
‘갑절’로 힘이 납니다.
“반갑습니다.“
80 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마음 속에 한 줄, 시(詩)속에 한 줄, 책 속에 한 줄을 쓰면서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